명동교자 [명동 칼국수 맛집]
명동에 가면 누구나 한번쯤은 한번은 먹어본 명동교자가 아닐까 싶다.
항상 변함없는 플레이팅 맛이 아직까지도 계속 인기있고 줄을 서지 않을 까 싶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0 : 30 ~ 21 : 30
점심 저녁시간대에 가면 미친 웨이팅을 할 수 있으니 오픈할때 쯤이나 시간을 피해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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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할때도 있고 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현금 결제는 위에 올라가서 자리에 앉으셔서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키오스크도 바쁠때는 위로 올려 보내실때가 있는것 같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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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 네가지 음식이 있고 콩국수는 이번년도는 10월 3일부로 판매 종료 하셨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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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 정말 괜찮은 맛이긴 하지만 하도 많이 먹어서 면 위주와 김치가 생각나서 먹으러 와서 칼국수와 비빔국수를 시켰다.
김치는 정말 마늘이 들어간 김치가 아니라 김치가들어간 마늘일 정도로 마늘맛이 아주 강렬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맛을 잊지못해 한번씩 먹으러 오는데 정말 중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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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도 항상 똑같은 비주얼로 만두 네개가 들어가고 고기국물에 각종 채소들과 면이 들어가 아주 맛이 일품이다.
왜 사람들이 칼국수와 김치를 먹으러 오는지 처음 오게된다면 이런 날씨에 더 깨닫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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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는 왜 여기서도 마늘향이 나지? 라는 느낌을 받는닼ㅋㅋ 다진고기와 오이가 들어가 은근히 먹을만 했던 맛이지만 역시 명동교자는 칼국수다. 하지만 칼국수에 사리추가하면 둘이서 칼국수와 비빔국수를 즐길 수 있다.
밥, 사리 추가 가능(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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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으신분들과 위에 처럼 하나하나 시키고 사리를 추가해서 바꿔먹는다면 둘다 맛볼 수가 있어서 굉장히 행복하다.(저는 사리 추가한거 제가 다 먹었습니다 :) )
뭔가 기분이 이상했던게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을때가 더 맛있어서 조금 놀랐다.. 면에 소스만 주시는데 왜 기존의 맛보다 뛰어난 느낌이 들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역시 다시 한번 더 명동교자는 칼국수가 최고다 라는 느낌을 다시 받았다.
정리
메뉴를 두개 시켜 사리추가를 한다면 둘이서 두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웨이팅이 심하니 식사시간을 피해 가는것을 추천 (주말에는 진짜 줄 미쳤습니다.)
만두 먹다가 배부르면 포장가능하니 말씀드리면 박스 주십니다.
개인적인 평점
★★★☆ / ★★★★★ (3.5 / 5)
한줄 요약 : 항상 변하지 않는 맛과 더불어 추운날씨에 따듯한 칼국수와 김치의 조화로운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