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헬스

일반인(헬린이)의 헬스 4년간 몸 변화 (5년차)

by 말린밴댕이 2024. 1.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어떻게 몸이 변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를 해볼건데요!

 

저는 다른분들과 달리 그렇게 식단을 따로 하지 않고 헬스도 갈때는 누구보다 미친듯이 하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못가는 평범한 헬스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몸의 변화는 생각보다 대단했는데요!

 

최근에는 개인 용돈도 별겸 유산소(배민 커넥트, 자전거 배달)도 추가를 하며 많이 지쳤는데 이제 한달 차가 되어가는 듯 해서 적응을 다해가고 있는데요!

 

 

과거를 돌이켜보면 정말 뱃살 풍만한 110키로의 저는 복근도 만들어보고 복근도 희미하게나? 만들어보는 시간도 만든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5o-dNdq_sw&t=67s

 

헬스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몸 변화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간 4년간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몸 변화 말고 어떻게 지내왔는지에 대한 정리!)

 

2020년

 

2019년 군대에서 운동에 대해서 다들 하니깐 따라 하는 느낌이 강한 헬스였다면

 

2020년에는 헬스와 친해지는 시기였다.

헬스 자체가 처음에 하는 것이 굉장히 귀찮고 힘들고 근육통도 생기고 굉장히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도 몸이 가장 많이 변하는 시기임과 동시에 자존감도 많이 오르는 2019~2020년도 였던 것 같습니다.

 

20,21년을 가장 꾸준히 하였으며 20년 말에는 친구들과 복근을 만들어보자는 의지로 뭉친채 강을 달리기를 열심히 했습니다! 

 

2021년

 

21년도에는 어느덧 복근도 생기고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존감이 최대치로 오르는 한해였습니다.

 

지금 몸을 보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그래도 성장을 했고 자존감과 더불어 내가 최고지? 라는 근자감도 많이 늘었었던 것 같았습니다..ㅋㅋㅋㅋ

 

아마 더닝크루거 효과에서 우매함의 봉우리 맨 위를 찍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량도 이때 최대치를 찍으려 했으며 헬스를 그저 아무 생각없이 쇠질을 하는것이 아닌 일상이 되어버린 한해의 마무리였습니다.

 

 

2022년

 

 

위의 영상에도 나오지만 등에 힘주는 법을 깨달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도 아마 더닝크루거 효과에서 우매함의 봉우리 맨 위를 찍는 시기가 아닐까..?)

 

그래도 운동에 대한 감을 잡아가며 근자감이 많이 줄어드는 시기랄까..

 

그렇게 한참 부족한데 길게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시기

 

2023년

 

2022년처럼 시간이 나면 헬스를 항상 가게되며 시간이 없으면 없는대로 못가는 헬스운동을 하는 삶을 보냈다.

 

하지만 이제는 뭔가 자극제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헬스를 아무 생각없이 기계처럼 하게 되는 듯한 느낌도 들고 헬스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불어줄 열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때 때마침 쇼미더바디를 운좋게 예매를 하여 직관을 하러가게 되었다.

쇼미더바디 직관

보디빌더가 아닌 저들도 저렇게 노력하면 저런몸을 만들 수 있구나 하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

 

나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대회 한번쯤은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었다!

 

2024년

 

현재는 스트렝스에 집중을 하고 있으며 유산소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식단은 아직 하지 않으며.. 날씨가 따땃해지는 3월이 되면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다.

 

우선적으로 3월 전까지는 스트렝스에 계속 집중해서 3대를 증량시키고 싶다는 생각뿐만이 머릿속에 가득가득하다..ㅋㅋㅋ

 

 

 

마치며

 

누군가 이 글을 본다는 것은 헬스에 대한 관심이 생기거나 몸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셔서 들어오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저 묵묵히 끈기 있게 길게 바라보며 운동을 부상없이 꾸준하게 하는 멋진 당신이 되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