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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오사카]

[오사카] 일본 식도락 여행 1일차 (카미나리 스시, 쿠시카츠 다루마, 타코야끼)

by 말린밴댕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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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이전에 일본을 여행하는데 아직 일본을 가지 않았다면 mysos등록을 꼭 해야한다.
그리고 visit japan web은 실제로 등록을 하고 갔지만 그냥 비행기 탈때 주시는 종이들만 제대로 작성하면 되는것으로 개인적으로는 굳이 필요한가? 싶기도 한다. (-> 굳이 할 필요가 없었다.)
https://bendeng.tistory.com/m/51

[Mysos]일본 여행 입국 준비 : My Sos 등록방법

My sos 등록방법 my sos는 11월 13일까지는 등록해야하고 14일부터는 visit web japan만 진행하시면 됩니다! 일본을 가기전에 mysos이 자식 은근히 절차가 굉장히 까다로우니 보시고 그대로 진행하시면됩

bendeng.tistory.com



우선 일본 여행의 기본적인 툴은 5일동안 오사카 -> 교토 -> 고베 로 이동하는 형식으로 여행을 즐겼다.
4박5일단 짧은 여행에 대하여 너무 아쉬울정도로 많은곳을 가고 먹고 싶었지만 (먹는게 최우선) 시간이 모자랐던게 아쉬웠다.

일본에서 필요한 물품들 리스트
1. 도시락 와이파이 (출국 전에 여유롭게 도착했다면 공항에서 바로 빌리는게 가능하니 사이트에서 예약했다가 저는 2일 동안 똥줄타면서 기다렸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2. 110v 어댑터 (돼지코 ->일본 호텔에 따로 usb만 연결하는 곳이 있어 충전 가능하지만 최악을 대비)
3. 동선을 고려한 미리 구매한 기차권들 (ex) 오사카 -> 교토 -> 고베 이런식을 간다면 한큐패스 구매)
-> 일본의 교통은 굉장히 비싸다.
4. 유니버설 같은 체험권을 미리 가격 비교해 미리 구매하기

우선 1일차에는 난카이 공항 -> 오카사 숙소 이동 (저녁에 도착)


간사이 공항 에서 오사카 난바역가는법
라피트 일반이랑 특급행이 있는데 일반은 현장에서 930엔(50분~60분정도) / 특급 편도는 1450엔(40분 정도)이다.
이러한 점을 미리 계획을 해둔다면 우리는 편한길을 택하기 위해
https://www.myrealtrip.com/offers/63685

[QR 교환권] 오사카 라피트 편도/왕복 티켓 교환권

QR코드를 간편하게 교환! 오사카 간사이 공항 ↔ 난바역을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하세요!

www.myrealtrip.com

마이 리얼 트립과 같이 만원으로 라피트를 미리 구매를 하고 난카이 공항에서 픽업을 한다면 아주 돈을 아끼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른곳도 가격 비교후 구매 추천 , 오사카에서 돌아간다면 왕복 으로 미리 구매하세요.)

짐을 푼 후에 저녁과 야식을 즐겼다.


1, 2일차에 오사카 난바역에서 머물거기 때문에 대하여는 호텔 그레이서리로 진행을 하였고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아고다를 계속 여자친구와 확인한 결과 구글 이그니토랑 핸드폰이랑 웹마다 가격 차이가 그때그때 나더라..
그리고 트래픽이 몰리면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혹시 같이 여행을 가는 지인중에 가장 싼가격으로 구매를 하는걸 추천

오사카가 굉장히 좁다는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가성비 호텔(2박에 14만원) 을 선정한것도 있지만 3일차에 간 교토에 똑같은 그레이서리를 갔을때는 넓이의 차이를 확실히 체감하였다.

6시 쯤에 호텔에서 호다닥 나와서 초밥집에 갔다.
여기는 우연히 가는 도중에 평점이 높은 스시집이 있어서 원래 가기로 한 튀김집을 뒤로한채 이리로 먹으러 갔다.


카미나리 스시

오른쪽이 입구

조금 저녁시간에 가게되면 웨이팅을 하니 미리 일찍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들어갔는데 한국말이 들리길래 뭐지? 했는데 안에서 먹을때 모두 다 한국인이었다는 점..
현지 맛집을 기대했는데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들어갔을때는 완전의 생각이 뒤바뀌었다.

식전 맥주는 국룰이다..

우리는 2800엔 짜리 디럭스 스시 세트를 시켜먹었고 2800엔 이다.
정말 먹었을때는 와 여기 미쳤다. 괜히 구글 평점이 4.6이 되는게 아니다라고 느낄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스시였다.
그리고 잿방어랑 고등어가 정말 궁금해가지고 시켰는데 이 두개를 안시켰다면 후회했을정도로 아주 탁월한 맛이었다.
이곳은 오사카를 저녁에 먹을곳을 따로 정하지 않았다면 꼭꼭 추천한다.

개인적인 평점
잿방어와 고등어를 안먹었다면 : ★★ /★★★★★ (4 / 5)
잿방어와 고등어를 먹은후 : ★★ /★★★★★ (4.5 / 5)
약 9만원~10만원 (9천엔~10만원) 정도의 식사와 술을 곁들였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검색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었다.
한줄 요약 : 다음에도 오사카를 첫날 밤이라면 또 먹을 것 같은 맛.

도톤보리를 가서 돈키호테도 들려주고

술취한 상태로 글리코상 아죠씨 앞에서 포즈도 취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배를 꺼지게 함으로써 첫날 두번째 저녁을 먹었다.
두번째로 먹은곳은 쿠시카츠 다루마 라는 곳이다.


왼쪽이 입구 (강쪽이 아니라 반대로 입장해야함) , 오른쪽은 시킨 음식과 가격

튀김은 생각보다 느끼하고 도테야키와 맥주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도테야키 : 소의 스지와 돼지곱창을 주 재료로 미소소스에 푹 조려낸 요리.
정말 맥주와 도테야키가 없었다면 느끼해서 못먹을 정도였다. 생각보다 평점이 준수해서 맛있을 수 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자친구와 나 둘다 느끼하다는 것을 총괄적으로 말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한번쯤은 먹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다음 여행때는 찾아오진 않을것같다.)

개인적인 평점
★★ /★★★★★ (2.75 / 5)
한줄 요약 : 느끼하지만 튀김의 느끼함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먹어도 괜찮을듯



그리고 길거리에서 파는 타코야끼를 먹었다. 쿠시카츠 다루마를 나오게 되면 근처 줄 서 있는곳이 있다.

길거리에서 먹는 타코야끼는 뭐 말안해도 한번씩 먹을것 같으니 줄 서는 곳 가서 먹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 제가 먹은 곳은 근데 막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한국에서 자주가는 타코야끼 집들이 더 괜찮지 않은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식도락 2일차
https://bendeng.tistory.com/56

[오사카] 일본 식도락 여행 2일차 (이치란 라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아지노야, 천지인)

오사카 2일차 호텔 조식을 먹지 않는다면 선택권은 우리나라의 김밥처럼 규동이나 24시간하는 유명한 곳에 가야한다. 도톤보리 쪽에 이치란 라멘이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는 라멘집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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